일      시 : 2013년 6월16일(일)

산 행 지  : 불암산(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출발장소 : 상계역 1번출구

코      스 : 상계역(09시 50분) -> 불암산공원 -> 4코스 -> 돌다방 쉼터 -> 능선 4거리 -> 쥐바위 - > 정상  -> 두꺼비바위  -> 깔닥고개 -> 정암사 - > 불암산 관리사무소(13시20분  3시간30분 소요)

 

오전 7시 50분 집에서 출발하여 상계역에 도착한 시간은 9시 20분 역 주변에는 많은사람들이 산행을 위하여 여기저기 모여있다.

몇년전 산행했던 기억을 되살려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역 주변도 많이 변하였다.

불암공원을 출발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안내지도가  불확실하여 공원에 그려려져있는 지도를 기억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악용 시계의 나침판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갈림길에서 다소 망설이며 산행을 끝냈다

(공원지도로 4코스로 시작하여 5코스로 하산하였다)

전혀없던 길과 계단, 정자 등이 혼란스럽다

예전에 왔을때 정상 부근의 암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구조헬기가 떳던 기억을 떠올리며 산행을 시작한다

 

상계역 출발 10여분만에 공원입구에 도착 

 

 

어느 코스로 갈 것인가 잠시 망설인다

 

더운날 깔딱고개가 부담스러워 4코스를 선택한다

 

 

 

계곡과 능선 갈림길이다 계곡을 타면 정상을 조금 돌아서 올라가므로 오른쪽 능선길을 탄다

 

 

산에 악(岳)자가 붙으면 바우ㅣ가 많다고 하더니 암(岩)자가 붙어도 역시 ......

 

여러형태의 바위와 그 좁은 바위 위에서 어렵게 생명을 유지하는 소나무들이 존경스럽다

 

 

 

 

 

 

 

불암정에서 바라본 불암산 정상이 어렴풋이 보인다

 

 

 

 

 

 

 

 

이 바위는 어떤 모습으로 보이나요 ? 상상에 맏깁니다..

 

 

멀리서 바라본 정상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것이 다소 부담을 준다

 

군데군데 이렇게 솟아있는 바위가 규모는 작지만 대만에서 보았던 바위 모습을 연상시킨다

 

 

 

 

정상 바로 아래의 쥐바위의 모습이 쥐의 앞니를 연상시킨다

 

 

 

불암산 정상 국기봉 오르는 길이 만원이다

 

 

 

 

 

 

에전 추락사고가 많던 지점...

이렇게 나무계단을 설치하니 ㅎㅎㅎ

 

 

 

여기서 공원관리사무소 쪽길 선택

 

오늘도 역시 헬기 떳네

다리가 부러졌다는군(숲사이에 주황색이 헬기가 정지 비행하는모습)

 

 

 

 

 

 

원점회기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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