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장암동 코스)

수락산 (638m)

일시 : 2012년 10월 20일(토)

코스 :  장암역 -> 노강서원 -> 석림사 -> 계곡 -> 홈통바위(기차바위) -> 정상

           ->  수락산장 -> 내원암 -> 청학리

지난번과 달리 이번은 7호선 종점 장암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단풍산행을 하였다

교통이 불편한 곳이라 사람이 적을줄 알았는데 많은 의외로 등산객이 많았으며 홈통바위(일명 기차바위)는 산행 묘미를 더해 준다

단풍은 절정에 가까워 산행을 즐겁게 하여주었다

 

장암역 뒤로 원도봉산이 보인다

 

장암역에서 본 수락산

 

등산로 입구의 노강서원 모습

 

 

수락산 장암리쪽 등산 개념도

3번 코스를 이용했다(홈통바위를 경험하기 위해...)

 

석림사의 특징은 한글현판이 많았다는 것이 눈에 띈다

대웅전도 큰법당이라는 한글 현판이 걸려 있었다

 

 

 

 

가물어서인지 계곡에 물은 거의 없었다

 

 

 

제2쉼터에서 왼쪽(3코스)길로 접어든다

 

어린 도마뱀이 발길을 늦춘다

 

 

 

 

꼭 손도장같이 파여 있는 바위의 모습이다

공룡 발자국 같기도 하다

 

 

홈통바위 조금 못미쳐서 청학리쪽을 바라본 모습이다

바위에하단에 볼록 튀어나온 것이 꼭 낙지를 닮았다

 

 

 

기차바위(홈통바위)의 시작이다

경사가 7~80도 정도인 바위를 자일을 잡고 올라간다

 

 

바위의 길이는 2~30m는 될것 같다

 

 

 

 

홈통바위를 지나 수락산 정상을 바라본 모습

 

 

작은 바위의 모습이 꼭 엄마등에 업힌 아이이 모습이다

 

정상 밑의 청학리로 내려가는 계단(이계단 끝나는곳에 그리던 수락산장이 있다)

 

 

 

 

수락산 정상의 모습 발 디딜틈 없이 ...

 

 

 

 

수락산장의 모습

 

여기서 라이브 공연에 취하여 막걸리 5병을 ㅎㅎㅎ

 

 

 

 

화장실 뒤에서 보는 단풍이 한결 시원(?)하다

 

여기서부터는 몽롱한 상태로 사진을 찍어서 ㅋㅋㅋ

 

 

 

 

즐거운 단풍 산행이었다

 

[ 산장에서의 라이브 공연 동영상]

산장 안주인의 소녀같은 모습

 

고정 연주자의 모습 

 

산장지기 부부의 협연(?) 

 

이날 청학리로 내려가는 도중 주막에서 떡(?)이되었다

수락산장 라이브 동영상은 용량관계로 축소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