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7년 2월 25일(토)  맑음

따뜻한 날씨에 이끌려 아내와 함께 안양천을 걸었다

아직 봄이라고 느끼기에는 이르지만 겨울에서 깨어나는  생명들의 작은 꿈틀거림이 느껴지는 때이다

청둥오리, 외가리, 하천을따라 달리는 자전거, 널띄는 아이의 얼굴에서도...











'방랑길 > 풍경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화성  (0) 2017.03.03
임진각을 돌아보며  (0) 2017.03.02
시흥갯골생태공원  (0) 2017.02.21
수리산 둘레길  (0) 2016.12.21
가을 백담사  (0) 2016.10.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