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연주암에서 과천으로 하산길을 소개합니다

 연주암에서 10분정도 내려오면 거의 20년전에 사용했던 관악 산장이 나옵니다.  지금은 폐쇄 되었지만 그때는 산사란의 휴식공간으로 쓰였습니다. 제기억으로는 방과 매점도 있었던걸로 기억 되네요

 

 

물이 많으니 더욱 수려해 보이네요

 

 

ㅎㅎㅎ  약수터가 침수 됐네요  ㅋㅋㅋ

 

 

 

 

계곡이 벗꽃, 진달래꽃, 계곡과 물, 소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이 ...

 

 

 

산을 타고 내려온 아주머니들이 고생한 발을 위하여 .....

 

 

 

 

 

 

다 내려왔습니다.

관악산 방송기지에 물자 조달을 위한 케이블카 타는 곳입니다

 

과천 향교쪽으로 올라 오다보면 옛 매표소 지나소 나무 조각하던 어설픈 막사가 하나 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꾸며 졌네요 ...  요상한 조각도 있었는데...

 

ㅎ  ~~~

제 단골집입니다.  3~4 집이 연결되어 있는 가계중에서 제일 끝집이지요.  아주머니와 아저씨 모두 순박하시지요...

요새는 들르는 사람이 줄었다네요

 

막걸리 한사발과 겨울에는 순대 술국으로, 여름에는 묵이나 두부로 갈증을 삭입니다. 

 

같이 산행한 친구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과천에 있는 막회집에서 한번 더...

 

 

 

눈이 즐거우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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