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0년도 거의 두달이 지나간다
움직이지 못하니 시간은 느리게 흐른것 같은데 세월은 빨리 지나간다(?)
어느덧 감각이 무뎌지는 나이가 되다보니 겨울이면 움직이는 여건이 줄어든다
추우면 감기든다고, 눈비오면 다친다고, 따뜻하면 미세먼지, 거기다 손주 보기.
요새는 코로나...
그래서 가~끔 친구만나 잠시 당구치기가 전부다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맘 편한 구석이 보이지 않는다
TV를 보면 뉴스의 대부분이 2가지다
국민은 뒤로하고 밥그릇 싸움하는 것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몇명 전염, 몇명 확진, 그로인해 경기 후퇴...
좋은 내용은 찾기가 힘들다
남 탓하고 싶지는 않다
나도 남보기에는 그중 하나일 터이니...
그래도 철모르는 꽃이 피는것 보니 봄이 오기는 하는가 보다
그래 또 참고 오늘 하루를 보내 봐야 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