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6년 8월 1일(월) 맑음

장  소 : 시흥 연꽃 테마파크


더위와 싸우다 바람쐬러 연꽃으로 유명한  시흥 연꽃 테마파크를 가기 위해 나왔다.

뜨거운 햇살이 걱정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갑갑한 집보다는 낫겠지 하는 생각에 떠난다 

집에서 30분 정도 이동하여 도착하였다

엄청난 넓이의 연꽃 밭에 입이 벌어진다

예전 양수리의 연꽃 연못보다 더 넓다

길가로 주차한 자가용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수백 m 다

조금 돌다보니 땀으로 흠뻑 젖지만 깨끗한 연꽃의 자태에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중간쯤 "시흥시생명농업기술쎈타" 건물 1층에  어르신 바리스터가 커피를 내리는 "연다정"이라는 까페에서 시원한 차 한잔에 책 한줄 읽으니 땀이 다 식는다

연꽃 만발 할때 한번쯤  들러 볼만하다

여기서 10여분만 이동하면 물왕리저수지가 있는데 주변에 음식점 까페도 들러볼만한 데이트 코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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