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6년 6월 10일 ~ 11일_(1)

산행코스 : 왕검주차장(8시 30분) => 정양마을입구 => 새재 => 칼바위 능선(우회로

                9시 50분)) => 계족산 정상(10시 30분) => 참곶봉  => 삭도  잔해

               (12시 15분, 왕검성(정양산성 우회로 하산)) => 정종대왕 태실(13시 00)

                => 왕검성 주차장(13시 05분,  총 4시간 35분)


    오랜만에 조금 큰산에 온것 같다

계족산은 정양 마을길이나 산성쪽 길이나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거리에 비하여 오르기가 조금 힘이드는 편이다

또한 칼바위능선(석이바위길)은 통제하여 좌측으로 돌고 삭도에서 산성쪽 길도 입산통제를 해놓아 계곡쪽으로 바로 내려가게 돼어 있다

산성길을 못가서 다소 아쉬웠지만 계곡길은 산딸기와 오디가 지천이라 정신없이 따먹었다.

   길은 서울 근교산 모양 깨끗하게 정비한것은 아니지만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 길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이번 산행은 박달재와 영월을 거치며 먹거리와 구경을 잘했다

   다슬기 백반과, 메밀전병, 메밀냉면등 맛집을 다녀 본것도 좋았다



왕검 주차장...



발전소 철책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정양마을길과 정종 태실에서 내려 오는길의 갈림길이 나온다


조금더 올라가면 마을길과 등산로 갈림길



이제부터 산길...







가파른길 계속 오르다 보니 어느덧 칼바위 능선...

그러나 줄로 통제하고 우회로를  만들었다


칼바위 능성 옆길에서 보니..






아직 찾는 산객이 적어서인지 이런 소로길이 많다




나무 넘어로 정상이 보인다



정상 및 안부에서 뒤돌아 보니. .




드디어 정상이다







전망 좋은곳에서 바라보는 동강 모습




산성길과 우회로 갈라지는 곳의 삭도...



왕검성(정양산성)길을 막아 놓았다


계곡을 따라 내려오다보니 산딸기 밭이다



아래서 정양산성 올라가는 길 폐쇄 안내문...


비가 왔으면 폭포로 변하는곳 같다




정종 태실 비




입구로  하산 완료



계족산 정상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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