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5년 6월 13일(토) ~ 14일(일)

장    소 : 영월 일대

 

지인의 안내로 산행후 맛집이라는 곳을 안내 받어 시식의 기회를 가졌다

토요일 오전 산행후 동강변에서 닭도리탕과 닭백숙을 먹고 일요일 아침을 영월역 앞에서 다슬기 탕을 먹고 청령포를 들러 고씨굴 감상후 칡국수를 먹는 코스다

여기에 한우만 더 먹으면 영월을 다 먹는것이라는 소개를 들었으나 저녁까지 먹으면 차가밀려 귀가시간이 늦어질까봐 여기까지 ~

 

닭요리는 둥굴바위 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었다

닭도리탕과 닭 백숙을 시켜 먹는데 이곳에 명물이 따로 있다

40년된 포도 나무란다

 

 

달도리탕 국물이 걸죽하다

 

닭백숙 국물은 시원하단다 ㅎㅎㅎ

 

 

이포도나무의 나이를 계산해보세요  ~

 

 

 

 

이식당 건너편 강심에 있는 이바위가 둥글바위란다

 

영월역 건너편에 있는 식당이다

아침 6시 45분에 도착 했는데 손님들이 많다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 후에도 계속...

 

 

방안에 들어가니 사방 벽도 부족하여 천장에까지 가득 메모가 븥어 있다

 

다슬기 탕도 시원했지만 어리굴젓이 짜지않고 맛있다

두번을 더 시켜 먹었는데도 싫은 내색 없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한다...

 

 

다녀간 연예인들 사진...

다른집과는 달리 메모글에 유명인이 안보여 서민적인 집이구나 했는데...

 

 

고씨굴을 돌아보고 나와 점심을  칡국수로 먹기로 했다

고씨굴 로 가는 다리...

예전에는 아바이 마을의 거룻배같은 배로 건넛는데 이제는 긴 다리가 놓여 비가 많이와도 구경할 수 있다.

 

고향 칡칼국수집...

국수 나오기 전에 써비스로 나온 감자전이 맛있다...

사진 찍기전에 ㅎㅎㅎ

 

이것이 칡칼국수...

 

칡비빔국수 뜨끈한 국물을 따로 주는데 걸죽하지만 속이 시원하다 

 

한번쯤은 들러 볼 만한 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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