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5년 2월 24일(화)
장 소 : 경상남도 통영 미륵산
황사, 미세먼지로 서울 근교는 뿌였다 .
오랜만에 시원한 다도해 구경을 하려고 안양에서 오전 11시 20분 출발하였다
쉬며 가기를 4시간만에 미륵산 케이블카 타는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오후 3시 20분, 케이블카를 탈수 있는 시간이 4시 이전이다
정상에서 머무를 시간도 1시간 뿐이다
물론 걸어서 내려오면 더 즐길 수 있지만 달아공원에서 일몰을보려면 바쁘다...
미륵산 정상에서 보는 한려수도는 아름답다
황사로 시계가 줄어든 것이 조금 아쉽다
맑았으면 구름처럼 바다위에 떠있는 섬들이 더욱 아름다웠을 것 같다
미륵산 봉수대 자리 전망대
하산하여 주차장에 오니 5시가 다 되었다
부지런히 움직여 달아공원 전망대로 일몰을 보려고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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