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5년 2월 25일(수)

장     소  : 경상남도 통영 욕지도

삼덕항에서 9시에 욕지도로 출발하는 배를 탄다

배타는 시간은 1시간 ...

욕지도에 올라서니 10시가 조금 지났다

둘레를 돌아 볼 수 있는 도로는 잘 만들어져 있어 다니기는 편리하였다

가는곳 마다 펜션이 눈에 띄나 비수기여서 인지 영업을 안하는 집이 많아 보인다.

이곳은 고등어 회가 특색인것 같다...

2시에 나가는배를 타려면 3시간내에 돌아 보아야 점심 먹을 시간이 날것 같다

할머니 바리스터가 운영한다는 까페도 들러 커피한잔을 마셔보았다

ㅎㅎㅎ  육지에서온 할아버지 부대(?)도 들리시니 좁은 까페가 왁자지껄 하다

고등어 회 한접시를 시켜 맛을 보았는데 한마리가 만원 씩이다

 

욕지도 항구 모습

 

 

 

 

 

해마원이라는 오토캠핑장이 꾸며져 있으나 개장을 안한 것 같다

 

 

 

 

 

 

 

한 펜션의 모습

 

사당으로 보이는 건물이 닜어 들러 보니 내부는 화재가 난듯하여 을씨년 스럽다

 

 

 

 

 

 

 

욕지도 산을 올라 갈 수 있는 길

 

 

 

 

고래강정의 풍경

 

 

 

 

 

출렁다리에서 바라다 본 해안 모습이 아름답다

 

 

 

 

해녀 김금단 포차

이곳 사람이 추천해주는 싱싱하고 싸고 맛있다는 집이다

 

고등어 한마리를 회떠서 맛 본다

싱싱해서인지 비리지도 않고 쫄깃한게 맛있다

 

 

점심으로 시킨 멍게비빔밥이다 맛있었다

 

 

욕지도 할머니 바리스타 까페의 모습

 

 

메스컴을 타서인지 많은 방문객이 남긴 글이 눈에 띈다

 

 

 

욕지도항을 떠나며 바라본 항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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