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바다향기 수목원(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399)

일   시  :  2020년 8월 13일(목)     15: 30 ~ 17: 10

 

   아침에 혈액검사가 있어 채혈하러 병원에 다녀오고나서 무덥운 날씨에 답답한 하다

모처럼 비는 오지 않고 흐린다는 날씨정보에 무작정 가까운 곳을 찾아 떠난다

나의 집에서 1시간여 거리여서 길이막히지 않으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곳이다

거리는 약 50Km 시간은 고속도로 타나, 무료도로 타나 1시간 10분 전후 ...

오후 2시 쯤 점심먹고 출발한다

조금씩 막히지만 에어콘 틀어 놓고 가니 별 부담이 없다

주말이면 엄청 막히겠지 ?

3시 20분쯤 도착하여 입장하니 시기가 꽃피는 봄이 아니라 약간 썰렁한 느낌이 들었지만 답답한 아파트에 갇현있는것 보다 100번 잘했다는 느낌이든다

  역시 평일이라 인적은 드믈고 간간히 내또래된 부부와 젊은 연인이 옆을 스쳐 지나간다

ㅎㅎㅎ  이제는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서로 스쳐 지나가는 것도 경계하는것 같다

수목원 외곽으로 하나하나 흩으며 숲이나오면 바람부는 곳에서 쉬고 천천히 걷는다

선유원을 빼고 다 돌아도 2시간도 안 걸렸다

핸폰의 만보계는 만보를 지났는데...

돌아갈 길이 퇴근시간과 겹쳐서 조금 빨라 졌나 ?

 

 

[ 동영상  :  수목원 입구 분수대 ]

 

[동영상  :  상상전망돼(?) ]

 

2019년 5월 처음 열어 아칙 잘 다듬어져 있지는 않지만,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도 아직은 넉넉한 편이고 월요일만 쉬니 백수, 천수, 만수님들은 평일 한번 다녀옴직하네요

코로나와 장마로 건강 이상신호 오기전에 힐링으로 한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