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04일(월)


미세먼지로 전국이 난리다

그래도 동해안이 미세먼지가 덜할것 같아 핑계겸 아내와 갑자기 떠났다

교통편한 속초로가서 바닷바람 쐬고 회 한접시 먹을겸 12시에 김밥 한줄사서 운전하여 낙산사에 도착하니 3시 반이다

불나기 전에 들럿으니 10여년 전에 들른것이 가장 최근인것 같다


역시 여행은 평일 다녀야 하는것이 정답같다

한적한것이 훨씬 여유가 있다


















의상대 모습



보타전의 천수관음보살상이 이체롭다




보타전 아래 지장전...



물 한잔에 마음을 씻어본다


홍매화가 벌써 피어있었다 






홍련암 앞에 있는 삼족섬(꿈과 소원 성취 ~)


보통 풍경의 고기가 철편으로 되었는데 이곳은 나무로 되어 있었다




의상대 모습


여기도 무료 공양간이 있었다



한바퀴 돌도 후문으로나오니 16시 15분...


철 지난 해변은 쓸쓸하기 그지 없다




속초 수협 청호활어쎈터에 들럿다

인터넷에 올라있는 집...



생선이름이 장치라고 한다나

해삼, 멍개는 써비스  합해서 5만원 + 상추 고추장 1만원

회 떠주면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2~30분쯤 지나니 이렇게 (가리비와 세꼬시도 덤)



매운당은 별도 1만원(밥 2공기 포함)




손님이 거의 없다
주말 지났고 입학시즌이라 더하단다


창밖으로 보이는 오징어 배 모습(수족관에는 오징어가 안보였는데)



 

이제 3시간 운전하고 귀가해야 겠네요 ~

오랜만에 나오니 아내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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