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  문  지 :  군포 반월호수 둘레길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 446-1 )

2. 방  문  일 :  2018년 12월 10일(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움추려 든다

오랜만에 아내와 산에가기는 그렇고 바람 쐴겸 가까운 반월호수공원을 가기위해 집을 나섯다

  도착하니 10시 조금넘은시간...

호수 주변을 나무로 둘레길을 잘 조성 해 놓았다

  다음지도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가로 지르는 다리도 만들어 공원과 더불어 볼만하다

  나무들은 모두 동면(?)에 들어가 삭막한 분위기지만 따스한 햇살과 오리들의 모습이 그 빈 공간을 채운다

  둘레길 드문드문 써 놓은 글을 읽으며 가는 것도 새로운 분위기이다

한 귀퉁에 까페겸 음식점에서 보는 정경이 아름다울것 같다

(총 길이는 3.4 Km로 천천히 걸어도 1시간~ 1시간 반 이면 둘러 볼 수 있는 길이임)









난간에 걸려 있는 글이 눈길을 끌어 찍다 보니...












중간에 있는 까페와 음식점응 겸하는 집에서 저녁노을을 보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만들고 중간에 앉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다리 중간에서 보면 오리를 가깝게 볼 수 있다

















중간 중간 오리들이 떼로 몰려 잇는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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