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두꺼비집

일      시 : 2017년 2월 21일 (화)  오후 1시 10분(맑음)

  시흥갯골생태공원을 들러보고 20여분 차를 타고 "갈치저수지"를 돌아 점심을 먹으러 들른 곳이다

아내가 누가 추천한 집이라 하여 들러 보았다

입구에 오니 돼지고기를 굽는 냄새가 구수하니 식욕을 돋군다.

가격은 13000원...

외진 곳에 조금 비싼듯 하나 맛은 괜찮다.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았으면 막걸리 한잔 기울이면 참 좋았을것을...

아쉽다

주차를 하고 바라보니 슬기봉쪽이 바라보인다

겉은 허름해 보여도 내부 수리를 하였는지 안은 깨끗하였다

숯은 아니고 톱밥압축한 연료를 사용하는것 같다

"고추장 숯불구이 밥상"

2인분이니 400g 이다

바깥으로 비닐하우스를 지었는데 산행 후 내려오는 손님들이 주로 오는것 같다

대야미 역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이고, 이곳으로는 대야미역에서 매시 정각에 출발 한다고 한다

대야미역에서 이곳까지는 약10분 걸린다고 한다

즐겁게 식사하고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