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0일(화) 아내와 산행후 들른 집이다

예전에 한번 소문 듣고 들렸으나 주차할 곳이 모자라 그냥 발길을 돌렸던 곳이다

 이번에는 산행후라 차 없이 조금 이른 5시 반경 들르니 빈 좌석이 보여 들어갔다

들어서자 마자 총각의 우렁차고 시원스런 인사말이 호감을 느끼게 한다.

메뉴를 보니 양푼 갈비 1인분 만원에 베밀전이 1회 공짜(?)로 딸려 나오고 소백산 막걸리가 1000원씩이다(소주는 4000원),

나는 막걸리를 좋아하니 우선 반갑고 메밀전은 추가 주문은 1000원이다

여기는 여자종업원이 안보이고 모두 미남 총각(?)들인것 같다








곤드레밥은 4천원인데 한그릇을 둘이 나누어 먹었다


나올때 오늘은 한가하구나 하고 생각 했는데 ㅎㅎㅎ

대기실이 따로 있고 대기실도 만원사례이다

한달 매출이 1억이라하니 ...

그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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