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340m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일      시 : 2016년 12월 17일 (토)  오전 10시 20분(흐림)

산  행 지 : 인왕산( 340m 서울 종로구 부암동)

코      스 : 경기상고 => 청운 문학도서관 => 초소 => 성곽 => 기차바위 => 인왕산 정상 => 범바위 => 종로문화체육쎈터 => 독립문

   오전 10시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오후 시위 때문인지 의경과 경찰들 모습이 분주하다.

청와대 주변은  의경버스로  둘러쌓여 있는 것 같다

덕분에 산행 코스를 부득이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

   버스를 타고 창의문 지나 부암동 주민쎈터에서 시작하여 성덕사, 기차바위, 인왕산 정상, 독립문이었으나 부득이 경기상고 옆 주택가, 청운공원, 성곽 기차바위 되돌아서 나와 정상으로 갈 수 밖에 없엇다

산행 중에도 의경과 경찰의 모습이 삼엄하나 긴장할 정도의 모습은 아니었다

서울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한번도 올라 오지 않아 모처럼 짧으 코스라 부담엇ㅂ이 오른다

정상에 오르니 시위대의 확성기 소리가 확연히 크게 들린다

청운문학도서관 모습

왼쪽에 초소가 있고 오른쪽이 인왕산 오르는 쪽문

성곽을 따라 정상까지 거의 이런 길이다

멀리서 기차바위를 찍은 모습

치마바위...  가까이서 보니 주름 치바다 ㅎㅎㅎ

ㅎㅎ  아마 해골바위 ?

기차바위쪽에서 본 정상

이것이 기차바위

기차바위는 수락산 기차바위가 제맛인것 같다

기차바위를 지나 정상 조금아래에서 바라본 바위 모습...

남매의 모습 같기도하고 바랑맨 스님모습 같기더하고 누구는 매미 모습같다고도 하는데  ㅎㅎㅎ

정상 성곽에서 기차바위쪽 도보산쪽을 바라본 모습

정상에 솟은 바위가 이체롭다

모두들 이 바위에 올라 한컷

기차바위 넘어

옛날 성곽돌을 따로이 이렇게...

사직공원, 독립문 으로 하산하는 길

독립문 건너편 유명하다는 도가니탕집에 들르니 엄청 사람들이 많다

간단히 한그릇의 밥과 막걸리 한잔으로 행복한 하루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