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6코스 "용문산 은행나무길"

일    시  : 2023년 6월 19일(월) 맑음, 37도
코    스 :  양평 물소리길 6코스 "용문산 은행나무길"(경기 양평군 용문면 덕촌리 261-13)
                  ( 용문역(10:11)  ⇨ 다문6리입구(10:26) ⇨ 당충전소까페( 10:30)  ⇨  용문생활체육공원
                  (10:48 ) ⇨ 물소리길인증대(6-1, 10:48) ⇨  애화몽 캐슬마운틴(11:29)  ⇨  용소교(11:31,
                  간식시간)   ⇨ 물소리길 인증대 6-2(12:38) ⇨  용문사관광지 입구 일주문(13:20)
                   (약 10 Km,  3시간09분(간단 식사 및 , 휴식시간 시간  약 2~30분 포함))

    다른날 보다 조금 서둘러 10시 5분 쯤 용문역에 도착하였다
날씨는 맑고 오늘 기온이 34도를 예보하여  그늘없는 길을 걷게 될까봐 다소 걱정이 된다
10시를 조금 넘은 시간이지만 벌써 햇살이 장난이 아니다
초반에 걸어야되는 아스팔트길 등 도로를 걷는 일이 걱정이 된다
체육공원 비석앞에 인증대가 있다
   세심정까지는 그늘이 없는 곳이 많아 더위에 지쳐가고 세심정 지나며 점차 산길로 접어든다
더위에 지친 몸에 경사까지 가파라 두번째 인증대 까지 힘이 든다
인증대를 지나니 내리막길이다
다시 한차례 작은 언덕을 오르고 내리면 6코스도 거의 막바지이다
도로로 나와 5~600m 걸으면 용문사 관광지 주차장에 이르게 된다

오늘로 양평 물소리길도 완주 ~

여기서 인증쎈터까지는 자가용으로 2~30분 가야 한다(대중교통이 없음)
7월부터는 6코스를 9코스로 바꾸고, 물소리 길의 불안 요소를 개선한 길로 안내한다고 한다
스템프 북과 지도가 바뀌었다

다음날 뉴스에 어제는 양평이 37도로 올해 가장 더운 날이 었다고 한다
그 폭염속에 살아 온것도 다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