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3년 4월 28일(금, 맑음, 비)
코    스  :   수덕사 주차장 - >  삼우당 옆길 ->  사면석불 ->  만공탑 ->  덕숭산(수덕산) - > 전월사 ->  만공탑
                   -> 사면석불 ->  수덕사 (약 5.4 Km,  3시간)

   그리 높은 산은 아니다
산을 오르는 길은 수덕사의 암자들을 거치는 길로 되어 있어 대부분이 돌계단으로 되어 있다
계단을 싫어하는 분들은 과히 반갑지는 않을것 같은 산이다
덕숭산과 수덕산을 지도에서는 따로 표시되어 있는것들이 많으나 같은 산으로 생각된다
  오르는 길은 암자들이 많아 그리 심심하지는 않으나 정상에 오르기까지는 전망이 답답한 편이나  정상에 오르면 주변이 확 트인것이 시원하다
  평일이라 그런지 산을 찾는 인원은 10명 정도 마주 쳤을뿐 한가하다
정상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 내려오는데 3시간 정도 걸렸다
산행시간 보다 수덕사와 암자등을 들러 보는 시간이 더 걸린듯 하다


 

[동영상]

가볍게 다녀 오기는 좋은 산이나 금요일이라 그런지 차 운행시간이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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