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년 5월 5일(목, 맑음)
장     소 : 북악산 청운대
코     스 :  삼청동 종점(11:05) -> 삼청안내소(11:15) -> 법흥사, 만세동방 갈림길 (삼청쉼터, 11:22) -> 법흥사터(11:32) -> 청운대 전망대(11:42) -> 성곽(청운대, 백악곡성 갈림길 11:47) -> 청운대(12:01 RETURN) -> 백악곡성(12:20, 간단히 점심과 차한잔 12:50 출발 RETURN) -> 만세동방(13:15) -> 삼청안내소(13:48)     총 2시간 30분

 

  청와대 뒤인 북악산 남측이 4월 6일 전면 개방 되었다.
사람들로 붐비지 않을줄 알고 왔는데 역시 ...
내려오는 사람중 한분이 투덜대며 내려온다(누가 이런데를 추천해...)
ㅎ 이유를 올라 가고, 오며 알았다
길의 대부분이 나무계단과 데크로 이어져 있어 안전하지만 무릅이 약한 사람은 조금 힘들것 같다
지하철 시청역에서 하차하여 프레스쎈터 앞에서 마을버스(종로11)를 타고 삼청동 종점에서 하차하였다(박물관과 삼청동 관람객으로 버스는 만원이다)
내려서 진행방향으로 10분정도 천천히 올라가면 "삼청 안내소"가 나온다
신분증 확인은 하지 않고 "북악산 탐방로 방문증"을 교부 받고 들어 가야 한다(안내소 안은 마스크 필착)
들어가면 실외이니 마스크를 벗을만 한데 아직 대부분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오늘을 법흥사터, 청운대, 백악곡성만, 만세동방만을 둘러보고 돌아 내려오는 코스를 잡았다
이 코스는 전체적으로 계단이 많았다.
다음은 말바위나, 숙정문쪽으로 가보아야 겠다

버스종점 하차

삼청안내소
탐방증
만세동방(왼쪽다리)과 법흥사(직진) 갈림길
법흥사 터
청운대 전망대(만세동방과 청운대 갈림길)
성곽 길
청운대
백악곡성
만세동방 샘
삼청안내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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