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관악산(632m, 관음사 코스) 

산행일시 : 2018년 3월 17일(토) 맑음

산행코스 :  관음사코스(11.7Km)  4시간 20분(시산제 시간 포함)

                 사당동 6번출구 -> 관음사입구 -> 헬기장 -> 관음사 국기봉 ->

                 선유천국기봉 -> 파이프능선 입구 -> 하마바위 -> 마당바위 ->

                 헬기장 -> 559봉 -> 관악사지 -> 무당바위 -> 과천 향교






사당역 4번출구로 나와 남태령쪽으로 100m쯤 가면 관음사로 연결되는 길이 오른쪽으로 나온다    여기서 500m 쯤 올라가면 관음사 입구 다리가나온다

아래 사진 에서 오른쪽 파란 천막은 배드민턴장이다


배드민턴장 바로 옆으로 오르는 길이 있으나 나는 관음사까지 올라가서 관음사 옆길을 택하였다


관음사 일주문  조금지나면 ...



관음사 옆 담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관음사 위 헬기장




이 갈림길에서 오른편으로 가면 관악까치자연길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



ㅎ  조금 난코스가 있으나 오르면 보상으로 탁 트인 전망이 좋다다


상도동 쪽에서 넘어오는 관악까치자연길 숲이 보인다


관음사 국기봉


이제는 이렇게 철계단을 만들어 오르기 쉽게 되어 있으나 예전에는 바위를 돌고 오르며 다니던 다소 위험한 길이었다



발 아래로 관음사가 보인다


철계단 넘어로 멀리 연주대가 보인다



철계단에서 돌아본 국기봉 모습


바위가 꼭 장어 대가리(?) , 또는 뱀 암수가(...) 같이 보인다


이것은 물개가 대가리(동물은 머라라고 아니하고 대가리라 부름을 이해 해주시기 바람) 들고 있는 모습 같고...


이 바위는 X 같고...


이바위는 하마 엉덩이...

조금 지나면 마당바위가 나온다.



이 바위는 천사인지 악마인지 박쥐인지 독수리인지 날개를 접고 있는듯 하고...


연주대 모습



연주대 아랫길을 택하여 연주암 방향으로 간다


예전에는 절터 이엇던 표시만 있었는데 이제는 옛 절을 복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연주암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하산길을 택한다

(설명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복원되면 연주암이 아니라 관악사가 되는거 아니지 모르겠다)


멀리서 보면 사람 얼굴이고


가까이서 보면 부처님 왼쪽발(?)


어렵사리 내려오면 연주암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예전에는 음용수로 썻는데 이제는 아무도 먹지 않는다




여기도 약수터인데 가물면 약수터가 돼고 비가와 계곡물이 불어나면 계곡물과 합쳐지는 약수터이다






주춧돌이 아니었나 추측해 본다


거의 내려와 올려다본 계곡 모습


삭도옆 하산길



오래된 나무 조각하는집


과천 향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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