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호암산 (393m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집합일시 : 2017년 11월 18일(토) 오전 10시

집합장소 : 서울대 관악산입구

산행코스 : 서울대입구 시계탑(10:00) -> 서울둘레길 갈림길(10:10) -> 돌산 ->

               돌산국기봉 -> 칼바위 국기봉(11:16) -> 장군봉 (11:30)->

               호암산 국기봉(11:45) -> 점심 -> 호압사 입구(13:24)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가 복장에 신경을 쓰이게 한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이다

산 그늘에서 부는 골바람은 등산복을 여미게 한다

서울대 입구에서는 관악산(연주대 방향), 삼성산(삼막사 방향), 호암산(호압사 방향)의 세개의 코스를 탈 수 있다호암산을 들르며 관악산둘레길 2,3 구간을 하려 하였으나 관악산 둘레길 구간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포기하고 호암산만 올랐다












관악산 둘레길이라는 이런 이정표는 2개 밖에 못보았다

서울 둘레길과 달리 하려면 이정표를 잘 해 두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전체적으로 호암산까지 이런 계단이 8~900 개가 될것 같다

그래도 예전에 기어올라 가다시피 산행한것 보다는 편하다


돌산에 오르니 남쪽으로 관악산 연주대가 보인다


하나의 바위가 쪼개져 변하는 과정...











돌산 국기봉


칼바위 능선중 가장 난코스 타는곳(우회로 있음)







호암산 국기봉




묘하게 생긴바위...

지나가는 여성 산객의 농담이 더 묘한 여운을 ...


호암산 전망대






호압사로 내려가다 석수역쪽으로 방향을 돌려 조금더 걷었다


석수역 방향으로 가다가 오른쪽 터널쪽으로 방향을 돌려 내려오면 서울 둘레길 코스와 만난다






호압사 입구에서 오늘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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