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년 5월 24일(월) |
장   소  :  삼척시 나릿골(강원도 삼척시 정화동 75-17)과 할머니 부엌

    아침 식사후 10시 30분쯤 출발하여 삼척 나릿골 앞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다 되었다
갑자기(ㅎㅎㅎ 항상~) ...
아내의 코로나19로 갑갑증 위로 차원에서 떠난길이다
  나릿골은 덕봉산 가는길에 점심을 해결하려고 삼척에서 찾다보니 "할머니 부엌"이라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식당이 소개되어 들르게 되었다
언덕마을 정상근처에 작은 주차장들이 있어 올라 갈 수 있는데 자칫 좁은 골목으로 잘못 들어가면 급경사로 낭패 보기 십상이니 조심 ~
  하여간 사진 몇장 올립니다

아래 주차장에서 본 모습

우선 점심 부터 해결하기 위해 ~

주방에는 아주머니 한분이 일하고 계셨는데 할머니는 안계시냐고 농담으로 물었더니 할머니는  힘이드셔서 오래 못하신다고 한다
  "가자미 회무침"과 "문어해물 칼국수"를 시켜 먹어 보았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지만 혼자 일하다 보니 많은 사람이 오면 벅찰것 같다

 

삼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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