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5월 24일 ~ 26일 성인봉 산행을 하며 울릉도 유명하다는 집을 찾아 보았다

울릉도 대표음식으로 손꼽는 것은  홍합밥, 따개비밥(칼국수), 오징어 내장탕, 꽁치물회 정도인것 으로 보인다

평균 균일가가 보통 1만5천원으로 결코 싼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보통 그러하듯이 한번씩은 먹어보기위해 인터넷에 오른 집을 둘러 보았다

먼저 도동항의

1.  홍합밥집(이름은  안밝히겠음)에 들렀는데 엄청 사ㅏ람이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걸려 나오는것은 이해하지만 홍합밥에 홍합은 새끼손톱 만한것 대여섯 조각 이 들어 있는것 같았다

2.  두번째로 따개비 칼국수 집을 찾았다 남양과 저동에 있는 태양식당을 찾았다

저동은 아직 간판이 다른식당이름으로 되어 있어 물어서 찾기가 힘들었지만 국물은 진하여 좋았다(산을 다녀와서인지 아니면 갑자기 많는 양을 주문해서인지 양이 적다는 불평이 있었다,가격은 1만1천원)

3, 세번째로 저동항에 있는 정애식당으로 꽁치물회집을 찾았다

앞에서 두가지는 먹었기에 꽁치 물회를 시켜 먹었다

비린내는 전혀 나지 않고 생선도 싱싱해 괜찮았다

다만 가게가 작아 가게내에  10명 전후, 별체에 10명전후 앉을 수 있었다

아마 가게가 좁아 단체 손님은 받기가 힘들것 같지만 개인 들르기에는 좋을것 같다

(참고로 울릉도 식당은 뱃시간에 따라 식당이 복잡해지므로 배시간을 피해 가면 한가로이 먹을 수 있을것 같다)

4. 마지막으로 오징어 내장탕은 숙소로정한 집에서 먹었다 맑은국이 시원하여 해장으로 제격이었다

이 내용은 내 개인의 취향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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