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 8월은 지옥불같이 뜨거운 여름이다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날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8월 13일 막바지 기승을 부리는 더위에 전기세 폭탄 무서워 에어콘도 함부로 켜지못하고 지내는 아내에게 미안하여 먹고 싶은것 한번 먹어보자고 드라이브 피서를 떠난다(편도 3시간거리, 차안이 시원하니까 ~ )

막국수로 유명한 춘천의 두집 샘밭막국수집과, 유포리막국수집이 있는데 샘밭은

예전 집을 벗어나 새로운 집으로 옮겼다

유포리는 2015년도에 간단히 올렸고 샘밭집은 옮기고 처음으로 방문해본다.


예전에는 허름한 집에 막국수만 했었는데 지금은 같은 상호로 닭갈비집도 같이 하는데 건물이 나누어져 있었다

아래사진은  막국수만 하는집...


2시30분인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빠진듯 하다



녹두전과 막국수(육수는 따로 나온다)




바로옆 닭 갈비집(여기서 막국수를 시키면 배달 ~)


그냥 집에가기는 아쉬워서 소양땜에 잠시 들른다(차로 10여분 거리)





선착장 바로 위에 주차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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