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설악산 대청봉(1708m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  행  일 :  2018년 10월 19일(토) ~ 21(일) 

산행코스  : 한계령 휴계소 -> 한계령 삼거리 -> 끝청 -> 중청봉 대피소(점심식사)

                 -> 대청봉  -> 설악폭포 -> 남설악 탐방지원쎈터(오색)

                 (산행 소요시간은 아래 사진 참조, 1:30 ~2시간 가량은 단축할 수 있음)


  10월 17일(목) 오후 설악산 주변으로는 비가, 설악산 정상에는 올해 첫눈이 내려 등산코스가 폐쇄되었다

  금요일 오후에서야 오픈되었다는 소식과 정상에는 20Cm가량 눈이 쌓였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토요일 산행이어서 큰 걱정은 안했지만 눈으로 인해 미끄럼과 저온, 바람이 걱정되지만 단풍과 설경을 함께 볼 수 잇다는 기대감도 무시 못했다

  금요일 저녁 7시 서울에서 출발하여 강릉 숙소에 도착은 11시, 단풍철이라 우려했던 교통체증은 그리 없었다(중간 휴계소에서 저녁식사)

  토요일 오전 5시 강릉숙소를 떠나 (한계령휴계소까지는 1시간 10분정도 소요) 식당에서 새벽밥을 먹고 점심으로 김밥을 챙겨 한계령 휴계소에 닿으니 6시35분이다 

  산행 점검을 마치고 7시 산행을 시작했다






한계령 휴계소 모습

(사유지 이어서 주차장은 9시 이후에 열리며 공간도, 주차요금도 만만하지 않음)



화장실 옆으로 산행 출발점이 있다


시작하여 계단을 올라서면 ...




















멀리 보이는 운해가 속세를 떠난 느낌이다





한계령삼거리 오르기 바로전 계단



한계령 삼거리 모습

여기서 귀때기청봉, 대청봉을 볼 수 있다











한계령삼거리를 지나니 드디어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








끝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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