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십리포, 수협직판장, 측도, 목섬)

일    시 : 2017년 5월 5일(목)

장    소 :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 십리포, 수협직판장, 측도, 목섬)

   오늘은 어린이날 ...

아직 손주가 없으니 아들들과, 며느리 함께 어버이날 미리 땡겨서 식사할겸 교외로 나왔다

   회 한접시 먹을 생각으로 서해안 영흥도에 들어가 경치 둘러 보고  식사할겸 나갔다

  영흥도는 작년 12월에 아내와 둘이서 대부도 들렀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십리포 해수욕장만 들리고 나왔었는데 오늘은 물때가 맞으니 섬 구경 잘하고 나왔다

영흥대교 모습

도착하니 1시가 다되어 우선 점심을 먹으려 직판장에 들어갔다

회는 아들들이 저녁에 송도에 예약해 놓았으니 붕장어를 먹기로 하였다

붕장어는 1Kg에 5만원, 회는 6만원이었다

붕장어 2Kg 모습

직판장은 영흥교 지나자 마자 왼편에 있는데 오른쪽으로 돌아 다리밑으로 지나가야 한다

목섬 입구의 모습

이 트렉터를 타고 바지락, 동죽을 캐러 간다

썰물이라 물이 빠진 목섬의 모습

물이 빠지니 뻘밭이 아닌 모래 사장이 수백미터는 됨직 하다

목섬 모습

선재대교 바로 아래가 입구이다

아래사진은 2016년 12월 십리포해수욕장에 갔을때 찍은 사진임.

해수욕장 입구에서 반대편으로 이런 둘레길이 있다

끝지점에서 해수욕장을 바라본 습

해수욕장 모습

수협 지나서 해수욕장, 돌아  나오면서 측도, 목섬 순서이나 측섬은 펜션 이 주로이고 경치보다 한적한 어촌 마을이어서 볼거리는 별로 없었다 

물빠진 측섬의 모습(물때를 맞춰야 될것 같다)

물빠진 목섬모습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