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6일(일)

통영에서 오후1시30분쯤 출발하여 내소사를 가기위하여 부안으로 출발하였다 

내소사 입구에 있는 한옥펜션에 방을 잡고 20분거리의 변산으로 일몰을 구경하려고 떠났다

변산 해수욕장 바로위에 있는데 "사랑 낙조 공원"에서 일몰을 기다렸다.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아 여유 롭다.

정자에서 보는 해수욕장과 바다풍경은 구름으로 인하여 바다위로 지는 일몰은 보기 못하였다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진실의 입" 모양의 부조

재미있는것은 입 속의 모습이다 ㅎㅎㅎ

꼭 여성의 젖무덤 모양의 돌 조각이 있는데 손을 많이 타서인지 까맣게 변해있다

 

 

변산해수욕장의 모습

 

지는 해를 바라보는 갈메기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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