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5일(토)

가족모두 모처럼 여행을 떠났다

2003년 쯤 들렸던 곳 인데 ...

한적한 시골 한 구석에서 몰라보도록 주변이 변했다.

예전의 고즈넉한 그 분위기는 잃고 그냥 관광지로 바뀐것 같아 섭섭하다...

 

 

 

 

 

 

 

 

 

 

 

 

 

 

 

 

 

이 길만이 예전의 향수를 풍기고 있었다

 

 

 

 

 

 

죽녹원 입구 길건너의 분수대에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 정겹다

가운데 너댓명이 나와 분수물을 막는 모습이 ㅎㅎㅎ

 

이 꼬마는 분수를 비데로 착각하느것 같다  ㅎㅎㅎ

 

구경후 점심 먹은집...

좀 떨어져 있지만 다른 집에 비하여 저렴하고 맛이 괜찮다

다른집은 관광지 답게 비싸다...

 

고고고 정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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