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라산(성판악, 속밭대피소, 사라오름)

산 행 지  : 한라산(1950m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산220-1)

산행일시 : 2014년 4월 20일~22일(일요일~화요일)

코     스 : 성판악(07시 45분)  -> 속밭대피소(08시 55분) -> 사라오름(09시 40분) -> 진달래 대피소

              (10시 30분) -> 정상(백록담 12시 30분) -> 삼각봉(14시 35분) -> 구 용진각 대피소(14시 15분)

              -> 탐라계곡 -> 관음사 입구(17시 15분) 

산행시간 : 9시간 30분

 

4월 20일 아내와 함께 4명이 한라산을 올랐다.

제주도 산행과 여행을 하기위해 2박3일의 여정이다

 

세월호 침몰로 국민 전체가 침통하고 어수선한 시기라 산행을 망서렸으나 혼자가 아니고 미리 비행기표, 리조트, 렌트카까지 예약하였고, 직장에서 어렵게 휴가를 얻어 놓은 일행이 있어 조의를 표하는 마음을 가지고 조용히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큰산 경험이 적은 일행과 함께 12시 30분까지 진달래 대피소 통과와 관음사 경사길을 하산 하기에는 다소 불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일찍 서둘러 리조틀르 출발하였다

성판악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준비하고 있다

휴계소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국립공원이라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료를 받는다

차는 이곳에 주차해두고 관음사쪽으로 내려와 택시를 이용하여 이곳으로 돌아 오기로 계획했다.

 

 

 

 

 

 

 

 

 

 

 

 

 

곳곳에 이런 위치 안내판과 해발 표석이 잘 설치 되어 있다

 

 

 

 

 

화강암 지반은 내린빌르 그대로 흘려 계곡은 대개가 말라 있다

 

 

진달래 대피소까지 통과 시간을 계속 안내하는 안내판이 산객의 마음을 바쁘게 한다

 

 

 

 

대피소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

 

 

 

 

 

 

 

 

 

 

 

 

 

 

사라오름에 들려 가고 싶었으나 다음기회로 미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