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3년 7월 21일(금) 
장   소 :  백두산 북파(천문봉), 장백폭포,  소천지, 녹원당, 길림으로 이동

  오늘은 북파(천문봉, 2660m)를 오른다
백두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장군봉은  북한에 있어 오르지 못한다
북한에서는 백두산을 "고난의 행군"이라고 하여 한겨울에 등반시켜 정신 무장을 시키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여기서는 차로 정상에 가깝게 올라갈 수 있다
서파보다 가깝게...
그러나 여기까지 오기가 쉽지 않다
워낙  많은 인파로 대기 시간이 길다  (VIP 코스가 있음)

은배호 (소천지)  인공호 이다
녹원담



[ 동 영 상 ]

천 지

 

장백폭포



소 천 지

내일은 귀국하는 날로 관광 일정이 없다
이제 친구들과 한 마지막 숙제를 한것 같아  마음이 편해진다
이틀 연속 천지를 보았지만 제대로된 사진은 없는것 같다
앞으로 중국 14억 국민이 관광을 다니면, 지금도 이런데 그때되면 발 붙일 곳이 없을것 같다
땅 넓은것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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