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8년 6월 9일(토)

코     스 : 서울둘레길(2코스 12.6Km, 4시간 56분) 

            : 화랑대역(08:16) ~ 묵동천 ~ 망우산 ~ 용마산 ~ 아차산(13:14) ~

              광나루역)


  오전의 날씨는 걷기에 좋았으나 점심시간이 가까워 질 수록 기온이 올라 힘들어진다

화랑대역 4번출구를 나와 길을검너면 공릉 근린공원이다

공원 입구에서 오른편으로 공릉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무심코 공원으로 들어가면 입구를 못찾는 수가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하천길을 따라 20분정도 걸으면 도로로 올라가는길이 나온다 여기서부터 "중랑캠핑장 숲"까지 30분정도를 차도를 따라 걸어야 한다

캠핑장만 들어서면 이후는 망우리 공원묘역, 용마산, 아차산까지 숲길이 이어져 한결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산내역에서 1분만 걸으면 중랑갬핑장 숲이 나온다








캠핑장 숲을 지나면 바로 망우리 공원묘역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보인다

이 다리만 건너면 바로 망우리 묘역이 시작된다 (여기서 30분 정도 간식시간을 갖었다)



묘역 관리사무소앞 주차장



꽃이 꼭 나비가 춤 추는것 같이 보인다



앞에 봉화산과 멀리 북한산, 도봉산이 보인다



용마산 깔딱고개 앞의 모습




깔딱고개를 오르면 보이는 구리암사대교 모습




망우리의 유래가 써있다


용마산과 아차산의 갈림길(용마봉까지 750m로 안내되어 있다)


ㅎ  이주변에는 간이 주막이 많아 간단히 목 축이고 지나기 좋다 ㅋㅋㅋ



용마산을 바라보며...



누군가 만들어 놓은 아차산 정상 표식






인공폭포의 모습


아차산 입구 모습


아차산 입구 아래 아차산 생태공원모습

다음은 3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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