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3년 4월 4일(화) 흐림, 비
장      소 :  화진포 해수욕장, 건봉사

내일이 한식이다. 
비예보가 일찍부터 있어 약간 걱정 되었으나 항상 조상님 덕에 빗길은 피하였고, 올해도 역시 서울 들어서서 약간의 비를 만났다
산불이 ㅎ룽에 4~50군데서 날정도로 가뭄이 심하니 비는 좀 많이 와야 할 것 같다
성묘길, 오랜만에 바다, 산,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
1년에 두번을 다니는 이길을 얼마나 더 다닐 수 있을까...
나에게는 성묘길이 나들이 길이다 ㅎㅎㅎ
오늘도 5시간 여를 달려 화진포에 도착하였다(중간에 가족들 상봉, 점심식사시간 포함)
가는 길, 또는 오는 길에 들리는 음식점이 있다.
성묘 후 건봉사에 들렸다
올해는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만발하여 가는길, 나오는길 모두 예쁜 꽃길이다
따로 꽃구경 가지 않아도 될것 같다

화진포 해수욕장
초도항 앞  금구도
화진포에서 건봉사 가는길
건봉사 주차장
만해 항용운 기념관 앞 전경
불이문 앞
적멸보궁 앞
적멸보궁에는 불상을 모시지 않고 이렇게 유리창을 통해 사리탑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가운데가 유리창임, 풍경이 반사되어 보임)
용대리 매바위 부근에 있는  부흥식당

          황태정식 2인분에 공기밥 하나 시키면 가성비 좋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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