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0년 9월 8일(화)  갬
장         소  :   과천 대공원

  몇일전  청계산 매봉을 간단히 돌기로 약속을 하였으나 출발 전날 저녁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에 비온다는 예보에 "대공원 둘레길(산림욕장길)"을 돌기로 하였다

8일 아침10시30분 4호선 대공원역 4번출구로 나와 날씨를 보니 비올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산행하기에는 더울것 같아 대공원 둘레길을 돌기로하고 대공원에 입장하였다(65세 이상 노인 무료...)
유모차 끄는 젊은 부부와  등산복 차림의 노인들 여럿이 앞에 보인다
입구에서 200m쯤 아프리카 관쪽으로 올라가면 산림욕장 길 안내 표지판이 우측으로 보인다
다리를 건너 조금 올라가니 철책문이 나오고 문을 나서니 산린욕장길로 올라가는 데크길이 나오는데 코로나 19와 태풍으로 인하여 임시 폐쇄한다는 안내문과 테이프로 길을 막아 놓았다
 다른길 찾으니 옆으로 동물원 둘레길이 있다
산림욕장길은 7Km 150분,  동물원 둘레길은 4.5Km  90분으로 안내되어 있다
아쉬운대로 동물원 둘레길을 걷는다



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대공원역 4번 출구 앞

동물원 입구
산림욕장으로 가는길
위 사진 철문을 통과하여 화장실 뒤편 데크가 산린욕장길
산림욕장길이 막혀 이길로 동물원 둘레길을 걸음
위 저수지에서 폭포모양 흐르는 물
들어온 입구 도착

 

중간에 싸온 커피와 과자 한 조각을 먹으며 쉬았다
아쉽게 쉼터는 코로나와 태풍으로 대부분 테이프로 막아 놓아 쉴곳이 별로 없다

       주의 : 산모기가 많아 쉬려면 가차없는 흡혈 공습이 이어지니 대비 바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