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9일 오전 8시 옥룡설산을 오르기위해 3000고지까지는 말과 노새를 이용한다

옥룡설산 등산...

나는 한마디로 말과의 전쟁이었다. 

우리가 머문 여강이라는 동네가 기본 해발 2000m이상이며 해발 3600m까지는 말로 이동을 하는데 평지를 가는것이 아니라 비탈진 산길(경사 평균 40도 쯤) 을 타고 2시간씩 올라가고 내려 가다보니 차라리 3000m고지에서 2시간씩 걷는것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옥룡설산은 5600m의 고지이나 이산은 나시족의 성산으로 5100m까지만 등산이 허락되어 있다.

기행문은 다음부터 자세히 쓰도록 하고 사진만 올려 봅니다.

 

마방의 모습



말을 대여 하는곳

외국인과 중국인의 가격차가 많다

우리나라 같으면 외국인이 더 쌀것 같은데 여기는 외국인이 더 비싸다...

 

말과 노새가 섞여있다

 

 

 

 

3600 고지에서 말에서 내린후 바람막는 움막에서 등산하기전 간단히 아점으로 해결한다


 

작은 잡석으로 이루어짐 비탈길이 발을 잡는다

스페치를 안하면 신발속으로 들어온 돌로 얼마 걷기가 힘들것 같다


멀리 보이는 정상이 옥룔설산의 정상이다

5600고지...

이곳은 5100고지로 노란 경고판이상은 나시족이 신성시하는 산이라 더이상은 못간다고 막는다

5000고지가 넘이니 이곳도 사람에 따라 고소증세가 온다

 

 

 

 

 

 

 

 

하산 비탈길 만만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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