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5월 11일(토) 맑음
장 소 : 횡성호수 둘레길 5구간(강원 횡성군 갑천면 포동리 산 111 )
횡성호수 둘레길 5구간은 개통한지 얼마 안된 길이다
그래서인지 관광 버스와 개인 승용차가 여는 둘레길 보다 많이 찾는다
오전 10시 30분 쯤 도착해보니 벌써 관광버서 2~3대가 서있고 망향대 앞 추차장은 차 세울곳이 없었다(아래 넓는 주차장이 또 있음)
(그동안 루가 엡을 참 편하고 간단하여 고맙게 사용했는데 아쉽게도 4월말로 써비스를 종료하여 다른 엡을 찾다가 램블러를 사용해 봅니다)
호수 이정표에는 5구간이 4.5Km 로 나오나 램블러에는 내가 걸은 거리가 3.4 Km로 나왔읍니다
코스는 어려운 곳은 없고 흙길이라 걷기에 좋았는데 사람들이 많어지면 먼지가 일어날것 같네요(그러나 포장 도로는 원하지 않습니다)
호수길 입구의 망향의 동산 모습
망향의 동산에서 바라본 호수 전경
호수길 입구 모습
6구간 입구가 5구간 중간에 있어 조금 길게 돌려면 이코스를 택하면 되며 여기서 100m 정도만 5구간 길로가면 6구간의 출구와 만난다
왼쪽 문이 6구간 돌아 나오는 길이며 오른쪽 길이 5구간 길이다
5구간 첫번째 전망대 모습
두번째 전망대
세번째 타이타닉 전망대(ㅎ 존망대 모습이 뱃머리를 닮아서 붙인 이름 같음)
네번째 오솔길 전망대
이 모습을 보니 앞으로 유람선이 다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대체적으로 5구간 만은 천천히 걸으면 1신반 전후로 시간이 걸릴것(ㅎ 걷기 나름) 같으나 6구간 까지 걸으면 3시간 전후 정도 걸릴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 블러그 들어오신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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