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7년 2월 8일(수)

장    소 : 노산 (라오산) 태청궁


2월 8일 한국시간 오전 8시 45분 출발하여 청도 공항을 나온 시각은 10시 40분(한) 이다(중국 청도 시간은 한국시간보다 1시간 느리니 9시 40분이다)

현지시간 11시 20분 노산 풍경구로 이동하여 40元 을 주고 노산 트래킹을 위하여 버스를 표를 구입 하였으나 30여분을 대기하였으나 손님이 어느정도 타야 출발 한다고 기다리란다

그런데 ...

갑자기 연락을 받은  운전기사가 산 정상이 폭설로 갈수가 없으니 내리란다

하는 수 없이 목적지를 바꾸어 노산 트레킹이 아니라 "태청궁"을 관광하기로 하였다

버스를 타고 태청궁에 도착하니 12시 45분이 되었다

태청궁은 노자가 창시자인 도교의 본산지이다


청도 공항


노산행 버스를 타기위해 도착한 곳



예전에는 티켓과 지문을 인식 시켜야 했지만 지금은 지문을 찍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다



노산 트레킹을 포기하고 간 태청관 입구 주위 풍경




태청관 입구






여기도 사천왕상이 있다








무협지에 나오는 전진파의 인물 이름들이 ...













노자가 타고 다니는 소의 모습


노자 신상


노자신상 아래에는 도덕경이 새겨져 있다


1500년이 넘은 나무















태청군을 나와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해상명산제일 노산" 이라 조각해 놓은 곳


노자 신상 (동영상)


노자 도덕경(동영상)


노산을 트레킹하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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