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일본 대마도 -  (1)

일    시 : 2016. 1. 11(월) ~ 1. 12(화)

코    스 : 부산국제여객터미날 => 히다카쓰항 => 미우다해수욕장 => 한국전망대

             (조선국역관사조난비) => 에보시다케전망대 => 하치만구신사 =>  

             최익현순국비 => 가네이시성터 => 덕혜옹주결혼봉축비 =>

             조선통신사비 => 아리아케산 입구 => 와다즈미신사 =>장송사 => 

             만제키바시

 

    2016년 1월10일(일) 대마도를 가기 위하여 오후 1시10분 집을 나선다

강남고속터미널에서 2시40분 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한다

자갈치시장에서 회를 먹고 놀다 숙소(?)로 정한 송도해수피아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1시경인데 어린이서부터 노인까지 각연령대 골고루 만원이다

늦은밤 방황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어거지로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 9시 배를 타기위해 7시에 출발한다

대마도 히다카스항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15분경 입국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다소 불편하였으며 항주변은 새로짖는 항만청사로 인해 다소 어수선 하나 깨끗하다는 느낌이다

   원래는 단체와 떨어져 시라다케를 등산하려 하였으나 교통편을 맞출수 없어 포기하고 관광을 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대마도(쓰시마)는 하나의 섬이 었으며 두마리의 말이 서로 대면하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하여 대마도라 하였다고 한다

대륙침략을 위하여 가장 좁은 부분을 운하를 파 두섬으로 나누어 바다로 연결하고 다리로 놓은 것이 만제키바시이다

 

기항지인 북쪽 히타카츠항 주변

 

섬의 중간부분

이즈하라항 주변

이즈하라 지도

부산국제여개터미널

BEETLE호 내부모습

이즈하라항 전경

 

미우다해수욕장 모습

한국인광광객이 많아서 인지 재털이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으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담배꽁초를 마구 버려서일까도 생각해 본다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우동집

우리의 기름뜬 항구의 모습이 아니라 바닥까지 보이는 깨끗한 모습이 부럽다

한국전망대

한국전망대 옆의 조선국역관사조난비

배의 침몰로 조선역관 112명이 수장되어 추모하기위한 위령탑이다

자위대의 레이더 너머로 멀리 한국의 영토가 보인다

쓰레기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하여 처리한다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본 모습

신화의 마을 자연공원과 와타즈미신사를 가기 전 삼나무숲을 지난다 

용궁과 연경되는 신화를 가지고 있는 와타즈미신사

솟대같은 석문(도리이(鳥居))이 세개 이상이면 호국신사이며 반듯이 스모장이 있다고 한다

용궁 신화의 주체

스모장 모습

도리이(鳥居)

이즈하라 2번길 모습

고위급인 무사계급의 집 담장 모습

최익현선생님의 순국비 가는길에 볼 수 있는 한글

 

한국관광갱에게 호의적인것 만은 아닌것 같다

 

신화마을 자연공원 모습

 

'방랑길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이탈리아 (쏘렌토)   (0) 2016.04.26
1. 이탈리아 (폼페이)  (0) 2016.04.25
대마도 (2)  (0) 2016.01.14
중국 서안의 이슬람 거리 모습  (0) 2014.04.13
서안 화청지와 병마용  (0) 2014.04.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