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_1 (21구간 우이령길)

 

2014년 9월 24일(토요일 오전 11시 10분 ~ 14 시 30분 )

우이령길( 우이령길 입구 ~ 교현 우이령길 입구 6.6 Km)

 

코스 : 우이동 버스종점(11:00) -> 우이령탐방안내소(11:44) -> 석불암 입구(12:59)

          -> 석불암(11:24)  -> 교현우이령탐방안내소(14:30)

 

우이동 입구 버스종점에 11시에 도착하여 북쪽으로 3~400m 쯤 올라가 우이령 길로 접어 든다

오늘은 태풍 "풍윙"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저녁늦게 개인다는 일기예보에 우산, 판초우의, 여벌옷 등 준비를 했다

비오는 우이령길을 걷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강행하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우이령탐방안내소까지 걷는다.

30분만에 도착하니 비온다는 예보에도 여러명이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예약증을 보이고 길을 걷는다

천천히 걸으려 하였는데 앞사람들의 이야기 소리가 귀를 어지럽힌다

조금 속력을 높여 10여분 정도 앞질러 나간다

스쳐가는 사람도 없어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 기분으로 걸었다

오봉이 보이는 전망대의 풍경이 눈을 사로 잡는다

조금지나 가져온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석불암으로 향한다

온다는 비는 안오고 햇빛이 간간이 나기 시작 한다

 

 

 

이곳에서 직진한다

 

 

 

 

나무에 핀 버섯이 아름답다

 

 

 

 

 

 

 

 

탐방지원쎈터 못미쳐 계곡에 누군가 쌓읺은 돌탑들...

 

 

 

 

 

우이령탐방지원쎈터의 모습

 

 

 

 

 

상장능선의 초입 모습

 

 

 

 

 

오봉의 모습이 바로 앞에 펼쳐진다

 

 

오봉을 관찰하기 좋은 전망대 모습

 

 

 

 

 

 

 

 

 

 

이 쉼터에서 가져온 음식과 따끈한 커피로 여유를 즐긴다

 

떠도는 산객이 이만하면 진수성찬이 아닌가 ...

 

 

석불암과 갈라지는 갈림길

유격훈령장이 이곳에 있다

 

 

 

 전망대에서 본 오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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